분석가들의 생각이 그렇다고 본다는 내용이다.
      you = a  freedom fighter  라면 as 가 불필요하고, 대신 be 원형이 쓰여야 할 것 같다. 그러나
     as 가 왔기 때문에 우리는 you 를 '자유투사'가 아니라 '자유투사처럼' 여긴다고 해석하게 된다.
      이는 as 의 '추정, 비교, 인용성'들을 잘 말해준다고  하겠다. 

      so 의 상황전제적 의미지정이, 전제되어진 내용을 지시하는지 안하는지는 이글에서는 알 수 없지만
     as 와 that 의 관계를 통해서 유추할 수는 있다.
      "so that ∼ " 구문은 우리가 잘 알듯이 결과문이 되어 준다. 

     Your  questions  are  very  difficult  so that  I  can  make  no  answer  for  yours. 

     so 로써 앞 내용을 재언급하고  that 으로 사실을 단정짓는 형태 들이 이어지는 것을 보게 되고  
    so as 구문은 as 의 추정성때문에 화자에게 그렇게 생각이 드는 사실들이 이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때문에 윗글은 so = as  not  to  discourage  him. 라는 의미전달이 이루어 진다.

     여기서는 그가 자유로운데, 그것이 너무도 당연히 여겨지고 그래야 옳다는 것이다.
     as 를 두고 앞문장 전체를 '뒷문장을 통해 그렇다고 간주'하고 있다.
     다시 풀어 해석한다면 '그가 여기서는 자유롭고 또 그렇게 자유로워야 한다고 여긴다'는 내용이다.

      Tom 이 뒤로 물러서는 이 동작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묘사할 수 있다.
      그렇듯 화자가 as 로 표현함으로써 자기의 '여김' 을 표현한다.

      expect 동사는 너무나도 당연한 기대감을 나타낸다.
      may 는 본분(본분)행위 를 할 수 있다는 견해를 표시한다.
      위글을 심층적으로 해석하면 '본질상 기대가 되어질수도 있다고 여겨지는데...' 이다. 
      따라서 이글은 '번개가 치면 그후 천둥이 들린다' 라는 그런류의 예상이나 혹은 
     어떤 사안의 성격상, 행위자의 신분상, 직분상 당연히 그렇 수 있다고 여기는 예상이다.

      앞장의 "as well as ∼ " 구문이다.
      그가 지성적인 사람이라고 단정하지 않고 '생각이 든다' 식의 "여김" 이다.

      앞으로 형용사가 전치돤 강조구문이다.
      문법적 구조를 따지기 전에 "as 의 여김" 과 "seem 의 그렇게 보인다" 의 개념만 적용해도
     앞 문장의 해석은 자유로울 것이다.
      도치구문을 정문화하면 It seems as improbable 이다.

      고릴라의 습성상 자기 가슴을 두드리며 공격할 것 같은 상황에서 화자가 말하고 있다.

      이 문장은 "it ∼ as " 구문인가, "it ∼ to" 구문인가. 
      꼭 이렇게 따져야 한다면 그것은 "It ∼ as to" 구문이라고 해야 옳다.

      as 가 여김, to 가 그래야 하는 것이라는 개념을 합성하여 앞에서 부터 
      as + to = "여겨져야 하는 것", 
       it 을 가주어로, 
      그 의미 (as + to ...) 를 진주어로 해석해보자.

      "그것이 지금은 문제인데, 의문으로 여겨져야 하는 것은 whether or not... 이다" 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런 식의 심층적 이해는 문장을 흐름대로 듣고 이해하고자 하는 방법에서 접근하는 것이다.

      자기가 아니라 자기 직분,대통령직의로서의 고별인사를 하고 있다.
      이 또한 화자의 "여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