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제 2 언어 습득자인 우리를 힘들게 하는 어휘가 있다면 그것은 관사일 것이다.
더군다나 그 관사를 선택해야 하는 화자의 입장에 서면 더욱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영어속의 모든 명사는 무관사, a 부정관사, the 정관사 중 하나의 선택을 받아 표현되기 때문이다.
이 관사들은 각각 어떤 의미로 대상을 수식하며, 어떻게 청자에게 인지되는 것일까.
① You are not a boy. ( 너는 소년이 아니다 )
② You are not the boy. ( 너는 그 소년이 아니다 )
형태적으로는 a 와 the 만이 다른 이 제시문들의 우리말 해석에서 보면,
① 은 자연스럽게 다가오지만, ② 는 뭔가 설명이 더 필요한 것을 느끼게 된다.
③ You are not the boy you were. ( 너는 예전의 그 소년이 아니다 )
③ 구문에서 관계수식에 의한 부가절 you were 가 부가되었을 때야 비로소 온전한 의미가 전해지게 된다.
또 아래와 같은 구문을 예로 들어 ' the ' 는 앞에서 언급된 대상을 제지정한다고 분석한다.
④ I keep a cat and the cat is called A. ( 나는 개를 키우는데 그 개는 A 라고 불린다 )
그렇지만 아래 구문은 앞에서 언급되지 않은 대상이 the 의 수식으로 표현되었어도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⑤ The dog is a quadruped. ( 개는 네발 달린 짐승이다 )
'개' 라는 총칭적 의미로 쓰였다고 보는 이 경우는 무엇이며,
아래 구문처럼 최상급에 사용된 the 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⑥ That's the hotel in Korea. ( 그 호텔은 한국에서 최고의 호텔이다 )
뿐만아니라 비교급 또한 the 의 수식으로 나타난다.
⑦ The higher prices rose, the more money you will earn. ( 물가가 오를수록 너는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
⑧ He looked me strait in the eye. ( 그는 내 눈을 똑바로 바라 보았다 )
윗 ⑧ 구문에서 the 의 수식대상 eye 는 He 의 '보는 눈' 인가, me 의 '보이는 눈' 인가.
그리고 그 눈은 '둘' 로써 복수인데도 단수명사가 쓰인 것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
심층적으로 작용되어진다고 보여지는 the 의 의미를 '한단어 한개념' 으로 도출해보자.
이 구문만으로는 화자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충분히 전달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면 우리말 해석에서 보듯이 '바로 그' 에 해당하는 정보가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인데,
만약 아래 구문과 같이, 어떤 상황이 전제되어 있는 경우라면 '바로 그' 는 공유정보에
바탕을 둔 것이 된다.
① A man sang a song on the bus yesterday. ( 한 남자가 어제 버스에서 노래를 불렀다 )
② I am the man. ( 내가 바로 그다 )
the 가 있었던 정보(한 남자가 노래를 부른 것)를 바탕으로 해서 그 대상 a man 을 제지정한 셈인데,
이것대로라면 the 가 출현하는 시점을, a 관사(혹은 무관사) 로의 의미지정 이후라고 인식하게 될 것이다.
③ I keep a dog and the dog is called B. ( 나는 개를 키우고 있고 그 개는 B 라 불린다 )
이 구문에서 보여주는 a dog 과 the dog 의 관계는 부정관사와 정관사의 사용예를 보여주는
가장 기본적인 문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앞에서 언급된 명사 a dog 이 뒤에서는 서로에게
알려진 대상이 되어서 the 의 지정을 받는다는 것으로 일반화되어 있다.
그러나 구문 ③ 의 경우라면 우리말의 '그' 에 해당되어서 잘 동의되어지고 있지만
다음의 글 ④ 에서는 앞에서 언급되어진 대상도 없고, 우리말의 '그' 에 해당되지 않는데도
정상적인 문장으로 인지된다.
④ The dog is a quadruped. ( 개는 네 발 달린 짐승이다 )
여기서 the 는 dog 을 지정 수식할 때 종족을 대표하는 총칭적 의미로 관형(의미지정)된다고 분석한다.
그런데 the 의 수식을 받으며 주어로 제시된 대상이 a 의 수식을 받은 대상으로 보어서술되어 있어서
the dog = a quadruped 인 equal 관계이므로 dog 과 quadruped 가 같은 대상을 지칭한다고 볼 때
그 순서가 a → the 가 아닌 역순인 the → a 로 나열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으로 보아 the 가, a 에 의해 이미 제시된, 대상 제지정을 위한 전용 표현수단은 아니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the 의 역할이 앞에서 언급한 대상의 제지정이라면, 이 글은 a cause 가 앞서 언급되어
있어야 하지만, a 의 수식을 받아 앞에 나타난 대상은 fire 이다.
그런데 the cause 는 '그 이유' 즉 '불난 원인' 을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the 는 a 에 의해 이미 제시된 대상을 상대로 하는 제지정이 아니라
a 의 대상(fire)을 주어로 하는 동작상황 모두, 즉 '불이 났다' 라는 상황을 담아서
대상인 cause 에 관형시켜준 것이 된다.
이같은 '상황'이 관형되는 또다른 예문이다.
① The coffee we had at the coffee shop was excellent. ( 커피샾에서 마셨던 그 커피는 아주 좋았다 )
The coffee 는 we had ... 에 의해 관계수식이 되어 있다.
따라서 화자가 말하고 있는 커피는 the coffee shop 에서 마셨다는 '그 상황속의 커피' 로
인지되어질 수 밖에 없다.
이것은, the 의 사용이, 있었던 상황을 들어 "이렇게 된 커피" 라는 뜻으로 관형해주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며 관계수식절 내용으로는 그것(이렇게 된..)을 구체화한 꼴이 된다.
그래서 the coffee shop 역시 심층적으로는 있었던 상황이 담긴 "이렇게 된 커피집" 이 되는데,
이것은 '커피나 커피집' 이, '이렇게 된...' 이라는 의미를 관형받아서 그것만의 유형이라는
"종류적 구분" 이 지워진다고 보여진다.
그러므로 the 에 의해 결정되는 유형은, '이렇게 된... ' 에 해당하는 개별상황이 관형되는 것이므로,
the + 대상 은 독자적일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유형' 은 "공통되는 모양이나 성질에 따라 분류되는 개체" 를 말한다.
'이렇게 된...' 이라는 개념이 the 에 의해 관형되려면 심층적으로는 이런 관계수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
① Thank you for the good dinner you prepared for us. ( 훌륭한 저녁대접 감사합니다 )
그런데 the 는 dinner 가 아닌 good dinner 를 하나의 대상으로 관형한다.
good + dinner
지정어 + 핵어
the + good dinner
지정어 + 핵어
'good' 은 the dinner 에 부가되어서 dinner 를 자기 형용(good) 만큼의 상태로 달리 인식되게 만드는데,
대상을 독자적인 그만의 유형이 되게 하는 것으로써 크게 두가지가 작용되는 것으로 대별할 수가 있다
하나는, '이렇게 된...' 이라는 관계수식(you prepared) 구문의 내용이,
그만의 유형이 되게 하는 '구성요인' 으로 작용한다면,
다른 하나는 이 제시문처럼 good 에 의해 수식되는 '형태소'로써 '구성요소' 가 되어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글의 경우 the 에 의해 결정되는 유형은
형용어 good 만큼의 변형이 주어진 독자적 존재물일 수 밖에 없다.
이같은 독자적임이 적용되어지는 다음 글을 보자.
관계수식절 I know 는, 앞에서의 분석에 따르면,
the 에 의해 선언되는 유형내용의 '이렇게 된...' 에 해당하는 구성요인이고
형용수식어 only 는 the 에 의해 선언되어지는 유형의 구성요소이다.
그런데 아래의 글 ① 이 외아들을 표현하는 글이 되기 위해서는
the 속에 "독자적임" 이 개념으로 작용하고 있어야 한다.
① He is Jim, the son of Billy. ( 그는 빌리의 외아들 짐이다 )
그래서 본문의 경우도, "그만의 유형이 되게하는 요인" 에 해당하는 I know 라는 이런 "상황" 과
only 라는 이런 "형태소" 인 두 구성자가 합쳐져 만들어지는 하나의 유형이
그만의 독자적 유형으로 the 를 통해서 선언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a only doctor 도 역시 같은 논리로 하나의 유형을 말하고
문장안에서는, 그 대상을 하나의 유형으로, 종류적 구별 을 전제로 하는 "제시" 를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the 역시 문장안에서 독자적 유형을 말하는 것으로 볼 때,
그 대상을, 종류적 구분 을 전제로 하는, 하나의 유형으로 나타내고 있으므로
문장안에서 보여주는, a 가 보여주는 "제시" 와는 다른, 어떤 역할이 있어야 한다.
참고로 '구별' 은 사물의 성질이나 종류에 따르는 것이고,
'구분' 은 일정한 기준에 따르는 것이다.
taller 의 er 은 '기준비교' 역할을 기능으로 한다고 보여진다.
비교할 때는 이미 기준이 되는 대상이 존재한다는 것이 되므로
비교되어질 때는 메리와 비교되어지는 상대가 함께(two girls) 비교의 기반'을 이루어야 하고,
그 중 하나가 더 크다는 선택지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the 는 선택적 기능이 있고 그 선택은 '이것만으로 되어진..' 이라는 여건속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글에서도 전자의 the 는 taller 라는 비교되는 형용상태가 선택요소로 작용했으며
후자의 the 는 two 라는 두 대상으로 되어있음이 그만의 유형 선택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보게 된다.
아래 ② 구문은 그같은 선정이 잘 반영되어진 글이다.
② They voted Jane the most popular girl. ( 그들은 제인을 가장 인기있는 애로 뽑았다.)
이 구문의 문장형식은 부여구문으로써 Jane을 가장 인기있는 애로 선출해 준 내용인데,
이 구문처럼 이른 바 최상급 수식의 표현 대부분은 the 를 동반해서 쓰여진다.
이것은 the 가 그 역할로 하는 선택지정, 즉 대상을 "선정" 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할 만하다.
the 가 대상을 수식할 때 드러내는 독자성과 선정성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다음 구문들은
그 개연성을 입증시킨다.
③ Beer is the drink for the hot weather. 맥주는 더운 날씨에 제일 좋은 음료다.
④ That's the hotel in Korea. 그 호텔은 한국에서 최고의 호텔이다.
⑤ The swimming center of the U.S.. 미국 제일의 수영센타.
⑥ Ceasar was the ganeral of Rome. 시저는 로마 제일의 명장.
위 구문들은 최상급 수식 없이도 최상의 것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것을 '선정' 의 기능이 있기 때문으로 가능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같은 선정대상은 유형으로 나타남을 숙지해보자.
the 에 의한 의미지정은 결국 '이렇게 되어진 독자적 그런 유형' 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심층적 문장구조로 분석해보자.
① He is himself + himself is been , it is not the man (who is) to be decieved easily.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같은 분석은, 동사를 반드시 목적대상에게 동작을 끼치는 사역성으로 타동사화 해두고서,
심층적으로는 주절주어의 능동적 동작에 따라 목적부의 수동(피동)적 처해짐이 영어 전반에
나타나는 현상임을 받아들이고서 시도한 것으로써,
주절주어의 능동적 행위(ⓐ)에 따른 심층종속절(목적어)의 수동화(ⓑ)현상이 영어문장의 심층 기반에 있고,
주어 + 동사 + 목적어(심층적수동화) + 상황부가(ⓒ) 형식으로 나열된다고 본 것이다.
상황부가부인 ⓒ 의 to 이하는 우리의 학교문법에서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으로 변별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이 부분을 관계수식으로 보면 who is 가 복원되어질 수 있는 형태로써
그럴 경우 앞에서의 다른 구문과 같게 되고, 결국 to 이하.. 는
the 에 의해 관형되어지는 '유형구성 요인'이자 '유형선정 내용'이 된다.
② John was the first man (who is) to come ( 존은 여기온 첫 남자이다 )
이 구문 역시 같은 내용으로써 지금까지의 개념대로라면 이렇게 분석되어진다.
the first man 에서 first 라는 '서수' 수식어는
the man 의 유형을 첫번째라고 선정해주는 작용요소로써 (그런..)에 해당하고,
to come 은 그 선정 내용(근거)으로써 (이렇게 된..)에 해당한다.
그러면 이 the 가 하나의 유형으로 대상을 선정할 때 대상의 수(단수, 복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 글속에서 the eye 는 주어가 '보는 눈'이 아니라 look 당하는 대상(목적어)의 '보여지는 눈'이다.
① He looked me + me was looked strait, it is in the eye.
이같은 심층구조에서 보면 in the eye 은 상황부가부에서 상태를 보충하고 있다.
상황지정어 it 은 심층적으로 수동화되어진 종속절의 수동(피동)상태를 지정해서
in 이하로 구체화해주는 것이 되므로 it is in the eye 에 따라
it = me was looked strait = in the eye 이 성립한다.
따라서 전치사 in 이 보여주는 "이용" 이라는 개념대로 the eye 는
바라봄을 당하는(이용당하는), 수동(피동)상태인 me 의 '눈' 을 말하는 것이 된다.
그런데 주어가 대상의 '눈'을 볼 때 두눈 모두를 보게 되는 것은 자명한데도
본문을 보면 복수로 표현되질 않았다.
이것은 the 가 "유형" 을 말하는 기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유형" 은 단수(정확히 말하자면 무관사로의 대상, 즉 속성 )면 충분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상대를 쳐다보았다는 것이 관건일 뿐, 단(복)수 라는 '수' 개념은 애당초 필요가 필요가 없다.
이 현상을 일반 문법서는 "신체의 일부" 를 지칭하는 수단으로써 the 가 사용된다고 정의하고 있지만,
이것은 표현된 한 예를 말하는 것일 수는 있어도 개념화하기에는 모호하다.
다음 글도 같은 방법의 표현이다.
② She caught me by the arm. ( 그는 내 팔을 붙잡았다 )
여기서도 the arm 은 " 잡히는 대상자의 팔 " 이다.
주어가 대상을 잡을 때 한팔을 잡았는지 두팔 모두를 잡았는지는 나타나질 았았고,
그럴 필요도 없을 것이다.
동작의 핵심은 상대를 붙잡은 것에 있기 때문에 by the arm 으로는 붙들렸다는 상황만을 부가하는 형태로
쓰여졌다고 보면 the 가 선택한 어휘도, ① ② 같은 영어 표현방법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래 ③ 구문은 the 가 복수로 하나의 유형을 이룬 대상을 애당초 "선택지정" 을 한 것이다.
③ The lambs were eating quierly. ( 양때들이 조용히 풀을 띁어먹고 있다 )
이미 복수로 이루어진 대상을 그만의 유형, 즉 독자적 유형으로 "선정" 할 수 밖에 없는 예들이다.
④ The Phillippins 필리핀
⑤ The Republicans 공화당(원)
⑥ The Alps 알프스산맥
the 의 선택지정은 악기에도 적용된다.
① He teaches piano. ( 그는 피아노를 가르친다 )
② He teaches playing the piano. ( 그는 피아노를 가르친다 )
제시문 ① 에서 piano 는 무관사 속성명사로 쓰였다.
무관사 명사의 사용은 "태생적인 자기유형" 의 속성만을 표현하는 어휘선택이므로
주어가 가르치는 내용은 피아노에 관한 이론적 학문을 말한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악기를 연주할 때는 그 대상이 속성이 아닌 실체여야 한다.
따라서 piano 라는 속성은 the 를 통해서 "유형화" 되고,
그것이 글 속에 선택 지정되어질 때는 "종류적 구분" 의 전제속에서 "그만의 유형" 되는 것이므로
주어가 직접 다루어야 하는 실체로써의 악기가 the 의 수식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노래 + 방' 이라는 뜻은 '노래하는 시설을 갖춘 공간' 이다.
그러나 그 '노래방' 은 하나의 유형으로 태어나 고유한 대상으로 존재하는 문화적 산물이 되었고
따라서 대문자로 시작해서 그것이 다른 것과는 같을 수 없는 그만의 "고유" 의 것임을 나타낸 것이다.
그런데 어휘 Noraebang 만을 때어 놓으면 이는 여전히 무관사 속성명사이다.
무관사의 개념인 "태생적인 자기유형" 이 심층적으로 관형되어진 것을
대문자로 시작해서 고유화한 것 뿐이다.
본문에서 처럼 이런 고유명사가 the 의 지정을 받아 쓰여지는 것도
문장에서 '그만의 독자적인 그런 유형' 으로 선택하는 대상 지정방법이라 할 만하다.
다른 것과는 섞일 수 없는, 별개의 것임을 선언한 대문자화에 이어
그런(별개의 ..) 유형임이 the 에 의해서 선언되어진 예들이다.
① The Blue House 청화대
② The White house 백악관
③ The United States 미 합중국
④ The Bible 성경
분석해 본 내용을 모아보면 the 가 지닌 역할과 개념은 이렇게 된다.
첫째 --> the 는 이미 있거나 있었음이 전제되는 대상(상황)을 선택지정을 한다.
둘째 --> the 는 "이렇게 된.." 이라는 종류적 구분속에서 "그런.." 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 . . . . . . ."그만의 독자적 유형을 선언한다.
셋째 --> the 는 문장안에서 a 관사의 "유형제시" 와는 다른 "유형선정"을 역할로 드러낸다.
이것에 따라서 이렇게 정리해두고 적용해본다.
역할 : 유형선정
개념 : 독자적인 그런 유형
이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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